특정업체 초코케익 공급, 울산 고교 1곳 식중독 의심증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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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업체 초코케익 공급, 울산 고교 1곳 식중독 의심증세

전국 각지 학교에서 식중독 의심환자를 유발한 원인으로 특정 케익으로 지목된 가운데 울산지역 일부 고등학교에서도 식중독 의심환자가 발생했다.

울산시교육청은 6일 "관내 고등학교 1곳에서 학생 9명이 설사와 발열 등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학교는 지난 3일 특정업체의 초코케익이 급식으로 제공됐다.

시교육청은 식중독 의심증상을 보이고 있는 학생을 대상으로 역학 조사를 의뢰했다.

역학 조사는 인체가검물과 환경가검물을 채취해 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과 부산식약청에 보내 진행된다.

결과는 1~2주 후에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아직까지 지목된 케익이 식중독 유발 원인으로 단정할 수 없다"며 "해당 학교에 대해 오는 7일에는 오전 단축 수업을, 8일까지 급식을 중단하기로 조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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