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감소 속 울산과학대· 춘해보건대, 신입생 충원률 100%

울산과학대 동부캠퍼스 전경.(사진 = 울산과학대 제공)
울산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지만 지역 전문대학인 울산과학대와 춘해보건대가 올해 신입생 충원률 100%를 달성했다.

교육부가 최근 대학알리미에 공시한 2018학년도 전국 대학 신입생 충원 현황에 이같이 집계된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과학대(총장 허정석)는 정원 내 신입생 모집인원 1703명을 모두 모집해 충원률 100%를 기록했다.

춘해보건대(총장 김희진)도 정원 내 신입생 모집인원 670명을 모두 채웠다.

춘해보건대 캠퍼스 전경.(사진 = 춘해보건대 제공)
반면, 울산·부산·경남지역 전문대학 21곳 중 신입생 충원율 100%를 달성한 대학은 단, 7곳에 불과했다.

신입생 충원률 100%에 미달한 14곳 중 6곳이 90%도 채우지 못했다.

한편, 이번에 공시된 대학알리미 자료를 보면, 전문대학도 수도권 쏠림 현상이 뚜렷했다.

서울 9곳과 인천 3곳은 신입생 충원률 100%를, 경기 31곳은 98%를 각각 기록했다.

상대적으로 경북(91.3%), 전남(92.3%), 경남(93.2%), 부산(93.7%), 대전(94.1%), 전북(94.3%), 제주(94.8%)는 충원률이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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