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철호 울산시장, 독일 바스프 방문해 투자 설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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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철호 울산시장, 독일 바스프 방문해 투자 설득

독일‧영국‧일본 투자유치단을 이끌고 세일즈 글로벌 마케팅을 벌이고 있는 송철호 울산시장이 바스프 독일 본사를 방문해 경영진에게 공장 증설 투자를 요청했다.

송 시장은 지난 29일 독일 루드비히스하펜에 있 바스프 본사에서 마틴 위드만(Martin Widmann) 글로벌 전략마케팅 개발담당 수석부사장 등 경영진을 만났다.

송 시장은 이 자리에서 “울산은 화학산업이 성장할 수 있는 우수한 인적자원, 풍부한 산업유틸리티, 최적의 물류인프라, 연구개발(R&D)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면서 “바스프가 울산에서 더 성공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며 증설 투자를 요청했다.

바스프 경영진은 “향후 신제품 증설투자 계획 시 입지적 강점과 인프라가 잘 갖춰진 울산을 적극 고려하겠다”고 답했다.

송 시장 일행은 바스프 공장 견학을 하고, 경영진과 오찬간담회를 가졌다.

독일 만하임에서 1865년에 설립된 바스프는 석유, 천연가스, 화학제품, 비료, 플라스틱, 합성섬유 등 약 8천여개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2017년 기준 약 645억 유로의 매출을 달성한 글로벌 화학기업이며, 80개 국가에 732개의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다.

바스프는 울산에 스판덱스와 보온재를 생산하는 화성공장과 특수단열재를 생산하는 유화공장을 두고 있다.

송 시장은 "새로운 기업 유치 못지않게 울산에 이미 투자한 외국기업의 신‧증설 투자도 중요하다"며 "울산에 투자한 기업들이 지속적인 사업 확장과 성과를 이뤄낼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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