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조선업 지원 대책 발표에 울산 '환영'

페이스북공유하기 트위터공유하기 밴드공유하기

정부 조선업 지원 대책 발표에 울산 '환영'

정부는 22일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정현안조정점검회의에서 조선산업 활력 제고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울산시 제공)

정부는 22일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정현안조정점검회의에서 조선산업 활력 제고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울산시 제공)
정부가 침체를 거듭하고 있는 조선업에 대한 지원 방안을 내놓자 울산에서 환영의 입장이 잇따르고 있다.

정부는 22일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정현안조정점검회의에서 조선산업 활력 제고 방안을 발표했다.

정부의 이번 대책 발표로 울산시가 추진 중인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전기추진 스마트선박 개발 및 실증사업(450억원), 스마트 자율운항선박 시운전센터 건립(480억원) 등이 탄력 받을 전망이다.

울산시와 산업통상자원부, 부산시, 경남도, 전남도, 전북도, 현대중공업, 조선공업협동조합, 기자재조합 등은 ‘조선산업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이와 관련해 민중당 김종훈 의원(울산 동구)은 이날 논평을 내고 “정부가 발표한 대책은 선수금 환급보증(RG)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이 없어서 부족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평가할 만하다”며 “이제 조선사들도 더 이상의 구조조정을 중단하고 일감이 늘어날 때를 대비해서 인력 안정을 꾀해야 한다”고 밝혔다.

현대중공업 본사가 위치한 울산 동구는 “정부의 이번 대책은 조선업 장기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경제 회생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대형조선사의 야드 자동화 사업 등이 추진됨에 따라 지역 조선업체의 경쟁력이 강화될 것”이라고 전했다.

추천기사

스페셜 그룹

울산 많이본 뉴스

중앙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