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ST-(주)미코, 고체산화물 연료전지 공동 연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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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주)미코, 고체산화물 연료전지 공동 연구한다

UNIST(울산과학기술원)와 민간기업 (주)미코가 5일 대학 학술정보관에서 고체 산화물 연료전지(SOFC)를 실용화하기 위한 공동 연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체결식에 참석한 사람들이 과일집 앞에서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 = UNIST 제공)

UNIST(울산과학기술원)와 민간기업 (주)미코가 5일 대학 학술정보관에서 고체 산화물 연료전지(SOFC)를 실용화하기 위한 공동 연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체결식에 참석한 사람들이 과일집 앞에서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 = UNIST 제공)
UNIST(울산과학기술원)와 민간기업 (주)미코가 5일 대학 학술정보관에서 고체 산화물 연료전지(SOFC)를 실용화하기 위한 공동 연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미코가 관련 설비를 제공하면 UNIST 에너지 및 화학공학부 김건태 교수팀은 자체 개발한 전극과 함께 고체 산화물 연료전지 실용화를 연구한다.

미코 측이 제공하는 것은 2㎾급 고체산화물 연료전지 설비다. 무상으로 UNIST 과일집(Science Cabin·과학이 일상으로 들어오는 집)에 설치한다.

설비 가동에 필요한 연료 공급은 경동도시가스가 지원한다.

이 연료전지는 수소나 탄화수소를 공기 중 산소와 반응시켜 전기를 만드는 일종의 발전기로, 다른 연료전지에 비해 발전효율이 높다는 장점이 있다.

수소 뿐만 아니라 천연가스 같은 탄화수소도 연료로 쓸 수 있다.

김건태 교수는 "LPG나 LNG를 곧바로 연료로 쓰는 산화물 연료전지 시스템이 완성되면 도시가스 라인을 활용한 연료전지 작동이 가능하다"면서 "수소 생산과 유통이 원활해지는 사회가 오기 전까지 천연가스를 쓰면서 수소 활용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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