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온 스팀 누출, 근로자들 부상…업체 대표 등 3명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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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온 스팀 누출, 근로자들 부상…업체 대표 등 3명 송치

울산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코스포영남파워 대표 등 3명 업무상과실치상 혐의 입건

울산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코스포영남파워 대표 A(59)씨와 직원 2명을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입건하고,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사진은 사고가 난 배관.(사진 = 울산경찰청 제공)

울산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코스포영남파워 대표 A(59)씨와 직원 2명을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입건하고,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사진은 사고가 난 배관.(사진 = 울산경찰청 제공)
울산 코스포영남파워 복합화력발전소에서 증기가 누출돼 근로자 6명이 다친 사고와 관련해 업체 대표 등 3명이 검찰에 송치됐다.

울산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코스포영남파워 대표 A(59)씨와 직원 2명을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입건하고,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6일 밝혔다.

A씨 등은 지난 10월 25일 오후 5시 7분쯤 남구 매암동 코스포영남파워 발전설비 터빈동에서 배관 파열로 250도 고온 고압의 증기가 누출돼 근로자 6명을 화상과 골절 등 다치게 한 혐의다.

이들이 일부 배관에서 냉각수가 새는 원인을 찾는 작업을 근로자들에게 지시하면서 기계운전 정지나 냉각수 제거 등 위험요인을 미리 제거하지 않았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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