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주)는 22일 오후 1시 울산 본사에서 '한국동서발전 복을 부르는 설 명절 음식 나눔' 행사를 가졌다.(사진 = 한국동서발전 제공)
한국동서발전(주)는 22일 오후 1시 울산 본사에서 '복(福)을 부르는 설 명절 음식 나눔' 행사를 가졌다.
행사에는 한국동서발전 박일준 사장, 성식경 상임감사위원, 필승현 한국동서발전 노조위원장 등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했다.
임직원들은 과일과 떡국 떡, 육류를 포함한 총 700만원 상당의 명절 음식을 포장한 뒤, 중구·남구 지역 위기가정 100가구에 전달했다.
한국동서발전 관계자는 "모두가 풍성한 음식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를 희망한다" "동서발전은 지역사회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동서발전은 지난 2017년 추석을 시작으로 매년 명절 음식 나눔 행사를 하고 있다.
이번 설 명절까지 460가구 대상으로 3200만원 상당의 명절 음식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