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학교 김태진(사진 가운데) 교수가 지난 13일 서울 대한민국예술인센터에서 열린 제33회 한국예총 예술문화공로상 시상식에서 상을 받았다.(사진 = 울산대 제공)
울산대학교는 음악학부 피아노전공 김태진(47) 교수가 제33회 한국예총 예술문화공로상에서 음악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가 마련한 한국예술문화공로상은 국악과 음악, 무용, 영화 등 예술문화 발전한 기여한 사람에게 주어진다.
수상 자격은 한국예총 회원협회 정회원으로, 최근 15년 이상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이 있는 예술인이 해당된다.
33회 한국예총 예술문화공로상 시상식은 지난 13일 서울 대한민국예술인센터에서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