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울산 7번 확진자 퇴원 5일만에 재입원

코로나19 울산 7번 확진자 퇴원 5일만에 재입원

발열을 확인하고 있는 모습.(사진 = 자료사진)

 

코로나19 울산 7번 확진자가 퇴원한지 5일만에 다시 병원에 입원했다.

27일 울산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울주군에 거주하는 7번 확진자(23·여)가 이날 양성 판정을 받고 울산대학교병원에 재입원했다.

확진자는 지난 25일 호흡기 이상 증세를 보여 울주군보건소에 연락하고 검사를 받았다.

이손요양병원 작업치료사인 7번 확진자는 퇴원 이후, 휴직 중인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7번 확진자는 지난달 27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울산대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았으며 지난 22일 퇴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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