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국가유공자ㆍ군인 '특별 우대이율'

BNK경남은행, 국가유공자ㆍ군인 '특별 우대이율'

6월말까지 적금상품 '마니마니 자유적금'
최대 1.25%p…모바일·인터넷뱅킹 이용

BNK경남은행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와 유족 그리고 현역 군인에게 특별 우대이율을 제공한다.(사진 = BNK경남은행 제공)

 

BNK경남은행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와 유족, 현역 군인에게 특별 우대 이율을 제공한다.

경남은행은 대상자자 6월말까지 자유적립식 적금상품인 '마니마니 자유적금'에 가입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1일 밝혔다.

국가(독립)유공자 1.20%p, 병역명문가 최대 0.20%p(본인 및 가족 0.20%p, 현역병 입영 통지서 받은 자 또는 현역 군복무 중인 자 0.10%p) 등 중복 없이 최대 1.20%p 특별 우대 이율이 주어진다.

여기에 더해 창구가 아닌 아닌 모바일뱅킹과 인터넷뱅킹을 통해 이체거래한 월 납입액에 추가 우대 이율 0.05%p를 받을 수 있다.

가입기간에 따른 기본이율은 ▲1년 이상 2년 미만 0.80% ▲2년 이상 3년 미만 0.85% ▲3년 이상 4년 미만 0.95% ▲4년 이상 5년 미만 1.05% ▲5년제 1.15% 이다.

특별 우대이율과 추가 우대 이율을 모두 받으면 5년제 최고 연 2.40% 금리(세전)를 기대할 수 있다.

마니마니 자유적금 가입금액은 월 1만원 이상 1억원 이하로 자유롭게 납입이 가능하다.

마케팅추진부 이강원 부장은 "대한민국 발전과 풍요의 밑거름이 된 국가유공자와 현역 군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금융상품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추천기사

스페셜 그룹

울산 많이본 뉴스

중앙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