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4억1천만원 들여 돌봄교실 69곳 개선

울산교육청, 4억1천만원 들여 돌봄교실 69곳 개선

울산광역시교육청 전경.(사진 = 울산교육청 제공)

 

울산시교육청은 이달 말부터 4억1100만원을 들여 노후된 초등학교 돌봄교실 69곳의 환경을 개선한다고 19일 밝혔다.

초등 돌봄교실의 바닥 전기 패널과 싱크대 등 노후시설이 개선되고, 냉장고와 TV 등 사용기한이 오래된 물품이 교체된다.

앞서 시교육청은 초등돌봄교실 컨설턴트 15명은 지난 8월부터 해당 학교를 직접 방문해 예산 지원이 적정한 지를 검토했다.

시교육청 백장현 교육혁신과장은 "이번 노후시설 환경개선으로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보육과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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