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인구 30만 정주도시 조성’에 총력

울주군, ‘인구 30만 정주도시 조성’에 총력

울산CBS ‘시사팩토리 100.3’
파워인터뷰: 이선호 울주군수

-이선호,"울주군 가능성 있는 지역"
-인구 30만 정주도시 만들기 총력
-지방자치 종합경쟁력 군 단위 1위
-울주군, 코로나 19에 선제적 대응
-신속항원검사, 무증상자 8명 발견
-2차 군민재난지원금 지급 검토 중
-올해 결혼·출산 지원책 확대 추진
-울주군 청년 꿈과 미래 책임질 것

■ 방 송 : 울산CBS FM 100.3
■ 방송일 : 2021년 1월 21일 오후 5:05~5:30
■ 진 행 : 김유리
■ 출 연 : 이선호 울주군수
■ 음 악 : 길기판
■ 기 술 : 강승복
■ 구 성 : 엄유미
■ 연 출 : 김성광



◇김유리> 안녕하세요, 시사팩토리 100.3 김유리입니다. 2021년 신축년을 맞아 울산 기초자치단체장 릴레이 인터뷰 진행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이선호 울주군수와 신년 인터뷰 준비했습니다. 코로나 19로 너나 할 거 없이 모두가 어려웠던 지난 한 해, 울주군은 전국 최초로 모든 군민에게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등 코로나 위기에 선제적 대응을 보였습니다. 코로나 대응 외에도 지역 인구 유입을 위해서 결혼과 출산 지원책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오늘 인터뷰를 통해 울주군의 지난 한 해를 돌아보고, 올해 역점 사업은 무엇인지 들어보는 시간 가져보겠습니다. 먼저 광고 듣고 돌아올게요.

◇김유리> 이선호 울주군수 스튜디오로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선호> 반갑습니다.

◇김유리> 시사팩토리 100.3 청취자 여러분들께 새해 인사 한 말씀 먼저 부탁드릴게요.

◆이선호> 안녕하십니까? CBS 청취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코로나가 너무 장기화 되면서 우리 일상이 모두 파괴되었습니다. 그러나 조금만 참으시면 대한민국 안전하고 울주군 안전하게 돌아오리라 믿습니다. 함께 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김유리> 네, 감사합니다. 지난 한 해 코로나로 모두가 참 힘겨웠죠. 올해는 좀 다를 거란 의지로 기대하면서 군수님의 2021년 울주군의 새해 군정 주요 시책과 추진 방향은 무엇인가요?

◆이선호> 작년까지 정말 코로나로 모든 게 망가뜨려졌습니다. 사람이 희망인 울주를 만들기 위해서는 정주 도시 그러니까 인구 30만이 넘는 도시를 만들어야 되는 게 현실인데요. 차근차근 지금 준비하고 있다가 지금 코로나 때문에 모든 게 중단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우리 울주군은 코로나 이후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미래의 먹거리인 6차 산업에 대한 많은 준비를 하고 있고요. 또 문화관광도시, 또 머물고 싶은 살고 싶은 울주를 만들기 위해서 12개 읍면 전체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사업들도 적극 진행하고 있고요. 특히 지금 농산물 도매시장, 그리고 국가산재공공병원, 그리고 원전해체연구소 등 도시개발사업에도 이제는 본격적으로 진행해서 머물고 싶고 정주하고 싶은 아름다운 울주 만드는데 총력을 기울일 생각입니다.

◇김유리> 지난 한 해 괄목할만한 성과 또 조금은 아쉽다. 이런 점이 있다면 꼽아주시겠어요?

◆이선호> 제일 아쉬운 부분은 지금 상황은 응급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응급처치 받고 할 수 없었던 게 너무나 아쉽고요. 그래서 작년에는 군민들이 힘들고 어려운 상황을 조금이라도 도와주기 위해서 전 군민들에게 재난지원금을 울주군에서 선제적으로 지원했고요. 그리고 심리적으로 안정시키기 위해서 신속항원검사도 어쩌면 우리나라에서 기초단체에서는 최초로 실시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는 울주군 나름대로 방역 잘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모든 것이 군민들이 잘 도와주셔서 이렇게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좀 아쉬운 점은 제대로 앞으로의 10년, 20년 울주군 먹거리에 대한 준비가 제대로 되지 못한 게 정말 아쉽습니다.

◇김유리>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여러 가지 이렇게 괄목할 성과를 내셨으니 대단하단 생각이 들고요. 코로나 위기 속에서 울주군이 지난해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시행한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 조사에서 전국 82개 군 가운데서 종합 경쟁력 1위를 차지했어요. 그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세요?

◆이선호> 이 모든 게 우리 군민들의 노력, 그리고 두 번째는 우리 공무원들이 이제 좀 열정적으로 일하고 우리 공무원들이 미래에 대한 가치에 대한 준비를 많이 하고 있었고요. 특히 경영 자문과 경영활동, 경영성과 등을 평가하는데 인적자원, 그리고 도시 인프라 이런 부분에서 많은 성과를 냈고요. 우리 울주군은 가능성이 있는 지역입니다. 그래서 특히 복지 부분에 많은 신경을 씁니다. 신혼부부 주거비용 지원,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사 파견, 이런 많은 부분에 대해서 복지 부분에 신경을 써서 이 부분이 많이 성과를 냈다고 돼있습니다.

◇김유리> 울주군은 전국 최초로 긴급 군민지원금을 지원하고, 또 전 군민 대상 무료 신속항원검사 등 코로나 19 대응에 있어서 선제적인 모습을 보여 왔어요. 근데 이 신속항원검사의 낮은 정확도가 오히려 방역에 혼선을 줄 수 있다는 지적과 함께 인력이나 비용 문제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사실 나왔었는데요. 현재까지 검사자 수는 몇 명인가요?

◆이선호> 지금 우리가 선제적으로 만 명을 하려고 했습니다. 지금 한 6,000명 가까이 했고요. 그리고 지금은 pcr 검사까지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서 pcr 검사까지 같이 하고 있고요. 특히 무증상자 8명을 걸러냈습니다. 이 무증상자들이 돌아다니면 정말 슈퍼 감염자들이 나오면 울주군은 완전히 망가뜨릴 수도 있었습니다. 8명이나 걸러냈고요. 그리고 또 신속항원검사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정확도에 대해서 우려를 했습니다. 그러나 지금 응급실에 가면 신속항원 검사를 합니다. 그리고 또 전국적으로 많은 지자체에서 울주군을 따라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 국가에서 잘했다고 1억 2천 원의 특별 자금도 내려 주셨습니다. 심리적으로 많은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김유리> 신속항원검사의 성과가 있었다고 보시는 거네요?

◆이선호> 네

◇김유리> 울주군이 2차 군민 재난지원금 지급을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는데요. 구체적인 지급 계획이 있으신가요?

◆이선호> 구체적인 계획보다는 첫 번째 재난지원금을 전국 최초로 울주군에 지급할 때는 정말 급하고 단체장의 결단에 의해서 되었다면 이번 2차재난지원금은 군민들에게 물어봐야 된다. 군민들의 의견이 뭔지 그리고 우리 예산이 어느 정도 여유가 있는지 또 어디서 빼낼 수 있는지를 면밀히 검토하고 있고요. 그리고 준비하고 있는 건 사실입니다. 그리고 지급 시기는 최소한 지금의 단계에서 떨어져서 우리 군민들이 경제 활동을 할 수 있을 때 그때 검토해보겠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김유리> 저는 궁금한 게 어떻게 전국 최초로 긴급 군민 지원금을 지원하게 되셨는지 개인적으로 좀 여쭙고 싶었어요.

◆이선호> 저는 지금 코로나 사태를 보면서 이런 생각을 합니다. 지금은 어떤 환자가 팔이 부러져서 응급실에 왔다.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응급실 가면 먼저 아파하지 않았습니까? 아파하면 진통제를 먼저 주지 않습니까? 지금은 기초단체나 여기서 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진통제다. 그리고 수술과 그다음 치료 항생제를 놓는 것은 국가가 하는 거다. 그래서 저는 진통제 개념이라고 생각해서 지급을 준비했고요. 근데 정말 두려웠습니다.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길을 가는 게 너무 두려웠고요. 또 전국 226개 기초단체 그리고 17개 광역 단체 중에 최초로 간다는 게 너무나 두려웠었는데 결단하고 갔습니다. 그런데 그게 경기도 지사님이 그다음 날 발표 해주셨고 경기도 지사님도 전화 오셔서 경기도 지사님도 너무나 힘들었는데 경기도는 크지 않습니까? 우리나라의 5분의 1정도 되는 않습니까? 그 큰 광역단체가 선제적으로 발표하기 너무나 힘들었을 겁니다. 근데 울주군이 작은데서 먼저 해주니까 너무 고마웠다. 이렇게 지사님 전화도 해주시고 그런 일들이 있었습니다.

 



◇김유리> 또 울주군이 지역 인구 유입을 늘리기 위해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더라고요. ‘맘(mom)편한 엄마도 편하고 마음도 편한 임신‧출산 행복 울주’를 위해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사 파견 사업과 출산장려 교통비 지원 사업, 그리고 신혼부부 주택 자금 지원 사업 등을 시행하고 있던데, 어떤 성과가 있었나요?

◆이선호> 제일 큰 성과는 이것도 실질적으로 전국적으로 울주군이 최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울주군뿐 아니고 대한민국 미래는 아이들을 얼마나 잘 키우느냐. 이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울주군은 어떤 정책이라도 아이들 잘 키우고 어른 잘 모시는 울주군 만들겠다. 이게 시작이었고요. 그래서 신혼부부의 주택 자금, 그리고 전세 자금 대출 이자 지원 사업이 작년에 이 코로나 사태 와중에서도 우리가 예상했던 것보다 더 뛰어 넘었고요. 올해는 그거를 좀 더 확대하기 위해서 혼인신고 1년까지는 신혼부부로 본다. 그래서 인구 유입 효과가 확실히 날 거고요. 또 그 와중에서 많은 것을 하고 있고요. 또 작은 결혼식도 호평을 받았습니다. 작은 결혼식이 울주군에 많은 시설들이 있습니다. 울주군청도 있고 또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도 있고 이런데 야외 결혼식도 하고 하는데 200만 원씩을 지원을 했습니다. 근데 이게 또 너무나 좋은 성과를 걷어서 200만원 가지고는 준비가 좀 부족해서 300만 올려서 정말 결혼하기 좋고 아이 낳기 좋은 울주 만들 예정입니다. 지금도 계속 추진하고 있고요. 울주 군민들이 아 이런 것 좀 해 줬으면 좋겠다. 이런 정책 제안도 좀 해 주시면 좋겠다 하는 생각을 합니다.

◇김유리> 언제나 들으실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으시네요. 이런 정책과 관련해서 또 여쭤보고 싶은 게 있는데요. 아이들 잘 키우고 어른 잘 모시는 울주군 되고 싶다고 하셨는데 딩크족에 대한 인터뷰가 여러 언론에서 나왔었어요. 군수님도 잘 아시겠지만 많은 청년들이 아이를 갖기 싫어서가 아니라 아이를 낳은 후에 마주하게 될 현실이 두려워서 딩크족이 됐다고 해요. ‘결혼과 출산을 장려하는 정책’도 중요하지만, ‘결혼과 출산 이후의 지원책’ 역시 중요하다고 보입니다. 일시적인 출산장려금이 아닌, 육아 책임에 대한 사회적 인식 변화와 또 육아 휴직 활성화, 경력단절여성 지원 등에 대한 정책적 고민을 하고 계신지 궁금했어요.

◆이선호> 예 맞습니다. 저희들이 청년기가 왔을 때는 최소한 단칸방에서 시작하더라도 자가를, 그러니까 내가 집을 만들 수 있는 꿈도 있고 희망도 있었는데 지금의 청년들은 꿈도 희망도 없습니다. 정말 꿈도 희망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최소한 울주군에서는 집 걱정은 없게 하고, 또 아이를 키우는 거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정책이 있다면 다 사다 놓을 겁니다. 지금 추진하고 있는 국공립 어린이집, 권역별 육아종합지원센터, 그리고 경력단절여성에 대해서 재취업 제도, 산업과의 연계 사업, 수많은 사업들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 결혼이나 결혼을 하면 최소한 주거의 안정성을 확보해야하고 그리고 육아 그리고 경력단절이 없는 울주군을 만들기 위해서는 수많은 예산과 제도가 뒷받침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 큰 테두리에서는 국가가 해야 됩니다. 그러나 국가가 하지 못하는 이 부분에서 지자체에서 채울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모든 걸 다 채울 생각입니다. 그래서 최소한 울주군에서는 집 걱정 없고 또 아이 키우는데 힘들어서 결혼을 포기하는 그리고 아이를 낳지 않는 이런 사회는 만들지 않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김유리> 그러면은 정해진 예산으로요? 어떻게 집 걱정을 안 하게 할 수 있나요?

◆이선호>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집 걱정이라는 것은 특히 4년 동안 우리 신혼부부들에게 지원하는 최고 400만 원 까지 연 지급이 됩니다. 이 400만 원이면 충분히 집은 월세든 집을 살 때 보조금이든, 그리고 이 부분에 대해서 많은 고민도 하고 연구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청년 세대들에게는 집을 어떻게 할 건지 개인 세대들은 집을 어떻게 할 것인지 지금 프로젝트에 대한 고민들이 있습니다. 이건 다음에 또 다시 기회가 되면 발표하겠습니다.

◇김유리> 집 걱정은 군수님께 맡겨야겠습니다. 울주군은 지난 11월에 울주문화재단을 출범하고, 울주군 청년센터 '청년지기(知己)'를 개소했어요. 기존에 울산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울산문화재단과 울산광역시청년센터와 차별화된 운영 방안이 있는 건가요?

◆이선호> 앞으로 미래에는 문화가 빠지면 그 도시는 발전할 수 없다고 봅니다. 오늘 아침에 나와서 커피 한잔 먹는 것도 못하고 물 한잔 먹는 것도 못 합니다. 무엇을 먹고 무엇을 할 것인지 전부 다 못합니다. 그래서 울주군은 정말 문화재단이 생겨서 울주군만의 할 수 있는 문화가 뭔지 그 문화전통만 지키는 게 문화가 저는 아니라고 보거든요. 그래서 새로운 문화를 창출하고 이 관에서 직접 문화를 관리하다보면 빠지는 부분이 너무 많습니다. 공무원이 하면 법과 테두리만 지켜나가거든요. 그래서 문화재단에서 우리의 새로운 울주군의 문화를 만들어 보자. 이게 해서 이 문화재단에 대해서 저도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발전할지, 그리고 이 청년센터 운영하는 것은 울산시도 지금 열심히 잘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울주군만의 모델을 만들고 청년들에게 지원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우리 청년들에게는 꿈도 미래도 없습니다. 그러나 최소한 우리 울주군의 미래는 청년들의 미래는 청년들이 책임져야 한다. 청년들이 의견을 수렴해야 된다. 이게 저희 생각이고요. 그래서 우리 내년에는 단체예산에도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청년들이 참여해서 청년들만이 할 수 있는 예산들도 자기들이 만들고 울주군에 들어오면 청년들의 목소리는 청년들에게 반영하자. 그래서 좀 다른 시스템으로 몰고 가 보고 싶다. 이게 제 생각이고요. 미래도 청년의 미래는 청년들이 목소리를 내야 된다. 이렇게 해서 가는 겁니다.

◇김유리> 많은 청년들이 참여해야겠네요.

◆이선호> 예 그렇죠. 많은 참여들이 이루어지고 있고요. 지금 청년센터를 이렇게 만들지만 일자리 센터, 제대로 된 센터 건물을 짓고 있습니다. 이게 제대로 들어오면 여러 가지 일들이 파생돼서 벌어지리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김유리> 네, 기대 하겠습니다. 끝으로 이선호 울주군수, 개인의 2021년도 새해 계획이 뭔지 궁금합니다.

◆이선호> 제 계획은 제가 단체장이 되면서 개인의 계획은 없습니다. 개인 계획은 없습니다. 그러나 빈말처럼 들릴 수 있지만 울주 군민들의 삶이 조금이라도 나아지고 경제적으로도 조금 이라도 더 회복되고 코로나도 종식돼서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는 게 제 삶이고 새해 2021년도의 계획입니다. 정말 우리 군민들이 힘 모아서 함께 손잡고 새로운 울주군 만들어 보는 게 제 꿈입니다.

◇김유리> 네, 2021년 멋지게 또 펼쳐 가시길 기대하고 또 응원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선호 울주군수님 오늘 출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선호> 감사합니다.

◇김유리> 시사팩토리 100.3은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내일 이 시간은 나울통 코너를 통해 노옥희 울산시 교육감 신년 인터뷰가 진행되고요, 박태완 중구청장, 이동권 북구청장, 정천석 동구청장, 박병석 울산광역시의회 의장을 차례로 만나볼 계획입니다. 계속해서 신년 인터뷰 기대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오마이걸>의 ‘살짝 설렜어’ 나가고 있는데요, 이 노래 띄어드리면서 오늘 마무리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진행에 김유리, 기술에 강승복, 구성에 엄유미, 연출에 김성광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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