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 학생예술단 제3회 정기연주회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 학생예술단 제3회 정기연주회

12월 3일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 소원홀
오창록 지휘, 바이올리니스트 김유리 협연
모차르트 '교향곡 41번 주피터' 등 준비

울산광역시 중구에 위치한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 전경. 울산교육청 제공울산광역시 중구에 위치한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 전경. 울산교육청 제공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은 오는 12월 3일 학생교육문화회관 소원홀에서 2022 울산학생예술단의 제3회 정기연주회를 마련한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초대 음악감독 오창록이 지휘봉을 잡고 바이올리니스트 김유리가 협연자로 나선다.

1부에서는 카를 마리아 폰 베버의 '마탄의 사수'와 막스 브루흐의 '바이올린 콘체르토 1번'을 연주하고 2부에서는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교향곡 41번 주피터'를 들려준다.
 
지난 2020년 창단한 울산학생예술단에는 단원 58명과 지도강사 11명이 참여하고 있다. 정통 오케스트라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장삼수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장은 "정기연주회를 준비하면서 기량을 갈고 닦아 온 울산학생예술단 단원들에게 응원과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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