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앙전통시장 큰애기야시장 5월 중순 재개장

울산 중앙전통시장 큰애기야시장 5월 중순 재개장

울산광역시 중구청 전경. 중구 제공울산광역시 중구청 전경. 중구 제공울산광역시 중구 중앙전통시장 내 큰애기야시장이 돌아온다.

중구는 오는 5월 중순부터 매주 목·금·토·일 오후 7시에서 자정까지 야시장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른 바,  '돌아온 큰애기야시장'

중구는 판매대 10개로 시작해 점차 그 수를 늘려가며 품목은 퓨전 음식과 창작 요리, 후식(디저트) 등이다.
 
중구는 4월 10일부터 14일까지 먹거리 판대대 운영자를 모집한다. 만 18세 이상 국내 거주 내·외국인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지난 2016년 11월 개장한 큰애기야시장은 울산 최초의 상설 야시장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코로나19 영향으로 2021년 12월 운영이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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