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은 울산교육연구정보원 박상진홀에서 '울산다움 그린스마트 미래학교(공간 재구조화) 출발 공동 연수(워크숍)'를 열었다. 울산광역시교육청 제공울산광역시교육청은 올해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 대상 5교에서 1단계 사전 기획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대상 학교는 개축 2교(웅촌초, 울산여자상업고), 새 단장(리모델링) 3교(중남초, 울산양정초, 울산중앙중)이다.
1단계 사전 기획은 교육 기획 2개월, 공간기획 6개월로 모두 8개월이 걸린다.
사전 기획 이후에는 사전기획자와 설계자가 3개월간 협업해 계획 설계를 진행한다.
울산시교육청은 오는 2028년 2월까지 새 단장 공사를 완료하고, 2029년 2월까지 개축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한편, 울산교육청은 최근 울산교육연구정보원 박상진홀에서 '울산다움 그린스마트 미래학교(공간 재구조화) 출발 공동 연수(워크숍)'를 열었다.
사전 기획(교육 기획+공간기획)을 앞두고 각 학교가 사업을 이해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