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해보건대 간호학과 학생들이 호흡곤란 대상자 간호실습을 하고 있다. 춘해보건대학교 제공춘해보건대학교가 간호학과 16명, 방사선과 4명을 각각 증원하게 됐다.
춘해보건대는 2025학년도 전문대학 보건의료계열 정원 배정 결과, 교육부로부터 이같이 증원 인가를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간호학과는 기존 238명에서 254명으로, 방사선과는 기존 40명에서 44명으로 늘려 모집한다.
춘해보건대 간호학과는 지난 1968년 간호전문학교로 시작한 56년 전통의 학과이다.
2022년 보건복지부와 한국간호평가인증원 주관 2022년 간호대학 실습교육 지원사업 선정, 지난해 한국간호교육 평가원 간호학 학사학위 프로그램 인증을 받았다.
방사선과는 (사)대한방사선사협회 지방연수원 선정, 한국방사선교육평가원에서 교육평가 인증대학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