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코로나19 확진자 80명 추가…절반 감염경로 불명

울산서 코로나19 확진자 80명 추가…절반 감염경로 불명

박종민 기자박종민 기자울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80명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는 27일 오전 기준 80명이 지역 8260~8339번 확진자로 분류됐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40명은 기존 확진자들의 접촉자다.

2명은 지난 22일 인도에서 입국한 뒤 확진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38명은 아직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다.

한편 지난 26일 울산에서는 하루 최대 규모인 14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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