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교육청 전경. 울산시교육청 제공울산광역시교육청은 29일 겨울철 폭설과 동파, 화재 등 자연 재난에 대비해 교육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한다.
대상은 유·초·중·고·특수·각종학교, 직속 기관 등 351개교 1404개 교육시설과 사립유치원 80개 원 건축물·시설물이다.
민간 전문가와 공무원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점검반은 다음달 20일까지 관리 상태를 점검한다.
점검반은 현장에서 조치가 가능한 사항은 바로 시정한다.
또 경미한 결함이나 위험 요인이 발견하면 보수·보강, 사용 제한 등 조치를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