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초·중·고 '아침틈틈짬짬운동'으로 하루 시작한다

울산 초·중·고 '아침틈틈짬짬운동'으로 하루 시작한다

아침 시간 활용, 신체활동 생활화하도록 돕도록
울산시교육청, 지도교사 대상 짬짬운동 설명회
'울산형 아침운동으로 학교를 깨우다' 사례 소개

울산광역시교육청 전경. 울산시교육청 제공울산광역시교육청 전경. 울산시교육청 제공울산광역시교육청은 8일 학생들의 건강 증진과 규칙적인 신체활동 습관을 위해 '아침틈틈짬짬운동'울 추진하다.
 
아침틈틈짬짬운동은 학생들이 아침 시간을 활용해 신체활동을 생활화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모든 학생이 주 1회 이상 참여를 원칙으로 한다. 활기찬 하루를 시작하고 학습 집중력을 높이는 효과를 있을 것으로 울산시교육청은 기대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울산시교육청은 8일 시교육청 집현실에서 운영학교 담당자와 지도교사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연다.

사업 취지와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각 학교 운영 사례를 발표한다.

특히 '울산형 아침운동으로 학교를 깨우다'라는 구호 아래 초·중학교의 실제 운영 사례를 소개한다.

울산시교육청은 오는 6~7월에는 '아침틈틈짬짬체조, 운영 우수사례, 참여 잇기(챌린지) 영상' 분야에서 우수 운영학교 10곳을 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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