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과학대학교 대나무 숲길에 힐링하러 오세요"

"울산과학대학교 대나무 숲길에 힐링하러 오세요"

울산과학대, 자연 친화적 공간 · 개방형 캠퍼스 조성
동부캠퍼스 정문부터 후문 인근 총 275m 대나무 숲길

울산과학대는 자연 친화적 공간 · 개방형 캠퍼스 조성 사업의 하나로, 대나무 숲길을 만들었다. 울산과학대학교 제공 울산과학대는 자연 친화적 공간 · 개방형 캠퍼스 조성 사업의 하나로, 대나무 숲길을 만들었다. 울산과학대학교 제공 울산과학대학교 캠퍼스 안에 대나무 숲길이 조성돼 새로운 쉼터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울산과학대는 자연 친화적 공간 · 개방형 캠퍼스 조성 사업의 하나로, 대나무 숲길을 만들었다고 23일 밝혔다.  

대나무 숲길은 지역 주민 등 누구나 자유롭게 산책하며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쉼터로 활용된다.  

울산과학대 동부캠퍼스 정문 좌측부터 후문 인근까지 총 275m로 조성돼 있다.

대나무 외에도 영산홍, 배롱나무가 어우러져 사계절 내내 변화하는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또 대나무 숲길의 동부캠퍼스 정문 쪽 입구에는 작은 정원도 새로 만들었다.  

박일현 울산과학대 총무처장은 "우리 대학은 지역사회와 동행하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과학대는 지난해 세계적 그라피티 예술가인 토마 뷔유와 존원을 초청해 서부캠퍼스의 청운국제관과 1공학관을 대형 그라피티로 꾸몄다.

이외에도 공연을 할 수 있는 버스킹 구역을 계획하는 등 개방형 캠퍼스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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