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김치 온기나눔 봉사활동. LS MnM 제공LS MnM과 울산 울주군자원봉사센터는 26일 울주군 서생면 해도지에프앤비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김치 온기나눔' 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봉사자들은 김장김치 3200kg을 만들어 지역 내 홀몸 어르신과 취약세대, 장애인 등 315가구에 전달했다.
LS MnM과 울주군자원봉사센터는 겨울철 취약계층에 온기를 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2024년부터 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LS MnM은 사업비 2천만원을 전액 후원했다.
울주군자원봉사센터 손덕현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후원해 준 LS MnM과 구슬땀을 흘려준 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