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울산산업 AX 협의체 출범'…제조업 AI 전환 핵심 거점 육성

울산시 '울산산업 AX 협의체 출범'…제조업 AI 전환 핵심 거점 육성

산·학·연·관 협력 AX 실증연구단지 조성 위한 기반 시설 구축
디지털 일자리 창출…'울산산업 AX 협의체' AI 전환 핵심 거점 육성

울산시는 7월 9일 시청에서 '울산 제조산업 AX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울산산업 AX 협의체'를 공식 출범했다. 울산광역시 제공울산시는 7월 9일 시청에서 '울산 제조산업 AX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울산산업 AX 협의체'를 공식 출범했다. 울산광역시 제공울산시가 제조산업의 인공지능 전환(AX)을 본격화하기 위해 민관 협력 기구를 출범하고 대대적인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시는 9일 시청에서 '울산 제조산업 AX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울산산업 AX 협의체'를 공식 출범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상욱 울산시장, 하정우 전 대통령비서실 인공지능(AI)미래기획수석, 안현실 울산과학기술원(UNIST) 부총장 등이 참석했다.

현대자동차와 HD현대중공업, SK에너지, 네이버클라우드, SK텔레콤을 비롯한 13개 기업·대학·연구기관 관계자들이 뜻을 모았다.

이번 사업은 울산 제조산업의 AX를 위한 산·학·연·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속 가능한 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된다.

참여 기관들은 산·학·연·관 협의체를 다각도로 구축하고 긴밀한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산업 AX 실증연구단지 조성을 위한 기반 시설을 구축하고 관련 데이터 공유에 힘쓸 계획이다.

특히 제조산업에 특화된 소형언어모형(sLLM)과 실물 인공지능(피지컬 AI)의 공동 연구개발·실증을 수행한다.

아울러 전문인력을 적극적으로 양성하여 지역 내 디지털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보호 대상 정보를 제외한 순수 제조 데이터를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상호 협조 체계도 마련한다.

공식 출범한 '울산산업 AX 협의체'는 앞으로 관련 사업 발굴, 정책 자문, 기관 간 협력과제 논의 등을 전담하게 됩니다.

시는 이 협의체를 중심으로 네트워크를 확대해 울산을 대한민국 산업 인공지능 전환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한편, 협약식 이후에는 인공지능 분야 전문가인 하정우 전 수석이 '울산 AI 전환 전략'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와 연계하여 SK텔레콤과 지역 대학 관계자들이 참여한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전문인력 양성 간담회'도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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